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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기자전거 스타트업 하이코어 박동현 대표] 휠만 바꾸면 자전거→전기자전거로
지난해 5월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은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눈에 띄는 기사를 발견했다.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기사에 나온 한 스타트업에 연락했다. 김 회장이 만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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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·엉덩이만 사용해서 앉았다 일어서 보세요
촬영협조=리복 크로스핏 센티넬, 사진=김춘식 기자 의료 및 제약 기술의 발달로 이제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다. TV에서는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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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누구를 위한 다리인가?
코펜하겐 게이트 가상도. 코펜하겐 항구 양안의 두 고층건물을 연결하는 이 공중 다리의 높이는 65m로 그 밑으로 유람선이 지나다닐 수 있다.덴마크 코펜하겐에 경이로운 자전거 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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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범근 31인치, 장미란 28인치…허벅지 굵으면 건강은
‘차범근 31인치, 장미란 28인치, 이동국 28인치, 박지성 26인치, 이상화 23인치…’ 허리둘레 같은 이 수치는 모두 이들이 전성기 때 잰 한쪽 허벅지 둘레다. 운동선수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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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도널드, 한인 대학원생 작품 도용 의혹
세계 1위 패스트푸드업체 맥도널드의 테이크아웃 포장 패키지(왼쪽 사진)가 한인 대학원생의 작품(오른쪽 사진)을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. 23일 USA투데이를 비롯한 주류 언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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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안을 취미 아지트로 바꾸는 비결은
1~4 취미생활을 주제로 공간을 꾸민 39디자이너스 초이스39 부스. 도예가 이윤신은 숲 속 같은 다실을(사진 1), 건축가 이혁과 최용훈은 북아트 아틀리에를 꾸몄다(사진 2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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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뉴욕 철로공원, 서울 청계천 … 도시인은 오늘도 걷고싶다
오래된 철로를 공원으로 바꾼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. 뉴욕은 워크스코어(www.walkscore.com)에서 보행친화성 100점을 받았다. [중앙포토] 걸어다닐 수 있는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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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코펜하겐의 카고 바이크
아이들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코펜하겐의 카고 바이크 앞 바구니에는 짐을, 뒷자리에는 아이를 싣고 집으로 향하는 엄마 아빠들을 마주하는 일에 익숙해질 즈음이면 우리는 궁금해지기 시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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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카봉·3D프린터·스마트 반지…기발함, 현실이 되다
미국 타임지가 지난 11월 20일, 2014년을 빛낸 25대 발명품을 선정했습니다. IT기기와 우주선을 비롯해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보드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템이 다양했는데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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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바캉스 계획 아직도 안 세웠나요?
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. 아직 바캉스는 이르다고 반문 마시라. 여행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시작이다. 젊은 여행객들은 보통 출발일보다 3개월 앞서 예약을 마친다. 그러니 이른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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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 끌고 건너야 할 횡단보도에 웬 발디딤대?
인천 연수사거리에 설치된 자전거 발디딤대(왼쪽). 시민들이 자전거를 탄 채로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돕고 있으나 이는 위법 시설물이다. 오른쪽은 자전거 캐리어가 장착된 오준교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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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치 돋보이는 코펜하겐 관광객 2배로 늘린 말레이시아
“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/ 저 안에 태풍 몇 개/ 저 안에 천둥 몇 개/ 저 안에 벼락 몇 개.” (장석주의 시 ‘대추 한 알’)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는다. 도시 브랜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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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 공영자전거 시스템, 세계 알린다
경남 창원시가 도입한 공영자전거 ‘누비자’를 활용한 녹색교통 시스템이 국제회의에서 소개된다. 21~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‘생태교통 총회 & 세계자전거축전(EcoMobi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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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 공영자전거 ‘누비자’ … 세계 34개국에 알린다
경남 창원시가 공영자전거 ‘누비자’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. 국제회의를 유치해 누비자 시스템을 발표하는 등 창원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. 창원시는 21~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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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환경 지키고 에너지 아끼는 나라가 자자손손 행복”
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. 2007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이다. [중앙포토] 국민 소득에서 세금으로 걷어가는 돈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지만 행복도 조사에서 늘 경제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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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화의 나라 안데르센의 상상력과 열정 물려받아
‘동화의 나라’로 불리는 덴마크는 북유럽과 중유럽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. 북쪽으로 스웨덴, 노르웨이와 마주보고 유틀란트 반도 남쪽이 독일과 육로로 이어져 있다. 남북으로 길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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덴마크 건축술 한눈에 보는 VM하우스…월트 디즈니도 모방한 놀이공원 티볼리
“지금이 가장 환상적인 때입니다.” 피터 뤼스홀트 한센 주한 덴마크 대사(사진)는 ‘5월’을 덴마크 여행의 최적기로 꼽았다. 그 이유는 “길고 긴 겨울이 지나고 갖가지 꽃이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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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디자인은 글로벌 도시 발전의 필수 요건이다”
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키제 하이드 인덱스사 대표를 만나 ‘디자인의 사회적 역할’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. [서울시 제공] ‘세계디자인수도 서울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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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 382만 그루 심어 녹색장성 세운 권병현 대표
권병현 미래숲 대표가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무악동 사무실에서 2010년에 개최할 자전거 걷기 대회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있다. 권 대표 뒤로 보이는 현수막에는 대학생 봉사단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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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내년에 공용 자전거 시범 도입
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인터뷰에서 “공용 자전거 택시 제도를 내년에 시범 운영한 뒤 2012년에는 도심 전체로 확대하겠다”고 말했다. 공용 자전거 택시 제도는 택시처럼 시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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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연예인 노홍철, "경차 타고 데이트"
사진 '엠넷미디어' 제공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5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 총회가 끝났다. ‘절반의 성공’ ‘말뿐인 회담’이라는 악평이 쏟아졌다. 하지만 협상결과에 상관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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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 이 대통령 "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설립하겠다"
이 대통령 "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설립하겠다" 12월 18일 TV중앙일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코펜하겐 연설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회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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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penhagen 리포트] 중국 “미·영 지원금 바라지 않는다”
기후변화 회의가 열리고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시민들이 13일(현지시간) 바퀴 회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자전거에 올라 페달을 밟고 있다. [코펜하겐 AP=연합뉴스] 덴마크 코펜하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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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펜하겐
역사적인 유엔 기후변화회담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. 다양한 연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코펜하겐이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친환경 도시이기 때문일 것이